MSPark's Blog

                                                                     



마시멜로 이야기로 유명한 호아킴 데 포사다의 작품이다.

학교 다닐때 마시멜로 이야기 책만 잡으면 1~2시간동안 꼼짝도 안하고 끝까지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난다.

읽을 당시에 그 감동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물론 요즘에는 그때의 가르침을 망각하고 마시멜로를 낼름 먹어버릴때도 있지만 ㅋㅋㅋㅋㅋ

하여튼 바보 빅터라는 책이 나왔던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따로 구입해서 읽어보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학교 전자도서관 이북에 올라온것이다!! 냉큼 받아서 읽어보니 이번에도 역시 멈출 수 없었다. ㅋㅋㅋ

두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읽으면서 역시 감동을 느꼈다.

마시멜로 이야기도 그랬지만 내용은 간단하다.

자신이 바보인줄 알았던 남성과 자신이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여성이 있다.

어려서부터 그런줄 알고 주변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고 강박관념과 두려움속에서 살아간다.

중간에 멘토를 만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실패를 하게 되고

더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서 시간을 허비한다.

이후에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서 멘토의 말씀이 맞다는걸 깨닫고 자기 자신을 믿고 행동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는 내용이다.

교훈도 간단하다. 나를 믿어라!! 자기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도 간단하다. 마시멜로를 바로 먹지 않고 참으면 더 많은 마시멜로를 가질 수 있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읽는 내내 심장도 두근거리고 재밌었다.

요즘에 나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를 안 믿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학생때 그랬듯이 나를 믿고 자신감있게 살아가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ㅎㅎ

건방지지는 않게 겸손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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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을 읽었었다. (올해 초에)

읽고 나서 정리 해놓지 못해서 여기에 정리해 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유명한 책이 있다.

그 책을 기반으로 한국인에 맞게 설명해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대로 실천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된 책이고 내 인생에 도입해 보고 싶기도 하다.

책에서 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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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1. 규칙적인 기상습관을 통한 주도적 실험 능력 함양

  1) 야간 절제 - 일찍 잠자리에 들 것!
  2) 재침 금지 - 일어나면 다시 눕지 말 것!
  3) 목표 설정 - 새벽에 할 일을 정할 것!

  * 매일 취침, 기상 시간을 메모해 두는 습관을 기르라!

2. 아침 명상 시간을 통한 플러스 사고 능력 함양

  1) 감동적, 인상적인 짧은 글을 읽을 것!
  2) 느낀 점을 간단히 적어볼 것!
  3)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해 볼 것! (하루 계획 등등)

3. 시간 관리 습관을 통한 목표 중심의 인생 관리 능력 함양

  1) 인생의 목표를 새울 것!
  
  * 인생의 목표를 일 깨워주는 3가지 질문 (돈, 시간, 인적자원은 다 준비되어 있다고 가정)

     (1) 내가 진정으로 소유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물질적)
     (2)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흥미, 보람)
     (3)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죽은 후 듣고 싶은 칭찬)

     * 위 질문의 대답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추리고 추려서 3개로 만들어 보고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인생의 정의를 3줄로 압축하여 작성하라.

  2) 앞의 답을 참고로 20 ~ 70대까지 10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적고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라!

  3) 우선 순위에 따른 계획법을 이용하라!
    
     (1) 오늘 해야할 일을 나열해 보고 중요한 순서대로 배열하고 순서대로 처리한다.
     (2) 1번 일이 끝날 때 까지는 2번 일을 시작하지 말아라.
     (3) 위의 목록을 관리하기 위해 매일 플래너를 작성하라.
     (4) 월, 주, 일일 계획을 짜고 실천하라.
     (5) 주말에 다음주 계획을 작성하라.

4. 방대한 독서 습관을 통한 지식 관리 능력 함양

  1) 정해진 분량을 읽는다.
  2) 독서 일지를 작성한다. (읽은 날짜, 분량, 제목, 저자, 느낀점)

5. 꾸준한 운동 습관을 통한 체력 관리 능력 함양

  * 저녁 운동이 좋다. (아침 운동은 일할 때 일할 때 체력을 뺏어갈 수 있기 때문)

  1) 매월 운동 목표를 세운다.
  2) 하루하루 각 운동 목표에 대해서 달성한 점수를 매긴다.

6. 성공 일기 습관을 통한 자기 성찰 능력 함양

  1) 매일 자기가 하루동안 한 일 중 잘한 일 5가지를 적어본다.
  2) 나와 대화하는 식으로 적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본다.

7. 칭찬과 용서 습관을 통한 확고한 인맥 구축 능력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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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력이나 플래너에 7가지중 실천한 것을 표시해두면 더 효과가 좋다.

책에는 더 자세한 내용과 적용한 일화에 대해서 나와 있으니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요즘 한창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고 있어 메모관련된 책을 한 권 읽었다.

전체적으로 전에 읽었던 책과 매우 유사하다.

오히려 전의 책이 더 내용이 많았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뭔가 복습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역시 책은 일치하지 않는 법..

몇몇가지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플랭클린 다이어리 관련된 부록도 있다.)

이 책에서도 역시 메모를 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하면 무조건 도움이 된다를 강조하고 있다.

대신에 메모만 해서는 안되고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의 메모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이 나온다.

메모가 많아지면 관리하고 검색하는데 전자기기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마이크로 오피스 군의 Onenote를 추천한다.

나도 예전에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아이패드에 기록하겠다는 일념으로 다른 곳에 하고 있다.

그리고 Outlook도 의외로 기능이 많았다. -0-;; 메일 받는 것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일정관리, 메모관리, 연락처 등등등.. ㅎㅎ

개인적으로 PT발표등을 위해서 평소에 좋은 글귀나 사진등을 잘 모아놓자라는 아이디어도 좋았다.

메모 습관에 대해서 부담되지 않게 접근하고 실전에 사용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1만 시간의 법칙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누군가 어떤 분야에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은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1만 시간을 체감해 보려면 하루에 3시간씩 10년 정도를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6시간씩 투자하면 5년이 되겠다.

어떻게 보면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다. 아 지금부터 10년동안 어떻게해 라는 생각부터 들지도 모른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도 정신차리고 보면 대학교 올라오자마자부터 했으면 지금쯤이면 딱 만시간이 되었겠다라는 생각이든다.

대학교때는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밍에 1만 시간을 투자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직 마스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 으 씁쓸하구만...;;

일단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

성공  -> 주변의 자원
       -> 타고난 운
       -> 투입한 시간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성공이라는 것이 찾아온다. 앞의 주변의 자원과 타고난 운은 말그대로 각자 상황과 운이기 때문에 조절할 수가 없지만 마지막 투입한 시간만큼은 내가 스스로 통제해야하고 적용해야 한다.

투입한 시간을 1만 시간으로 잡으면 3시간씩 10년을 질 좋게 보내야 한다.

질 좋게 시간을 투입하려면 다음의 선순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좋아하는 일 하기 -> 신중하게 연습하기 -> 성취하고 자신감을 갖기 -> 좋아하는 일 하기 -> ......

이 책을 간단히 정리하면 위의 선순환 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한 다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비교해보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이라는게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일을 하다보니 좋아 질 수도 있는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현실에 맞지 않는 허황된 꿈은 제외하도록 한다.)

SWOT법칙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Strength     - 장점 - 나의 능력
Weakness  - 단점 - 현식적인 제약

Opportunity - 기회 - 최선의 결과
Threat        - 위협 - 최악의 결과

해당 일을 이 네가지를 통해 정리한 뒤 수치를 매기고

(S > W && O > T) 이면 그 일을 하라~! 라는 법칙이다. (장점이 단점보다 크고 기회가 위협보다 크다면)

다음 신중하게 연습하기는 몰입과 혁신으로 나뉜다.

몰입 - 아이디어 -> 브레인스토밍
혁신 - 기본 + 자신의 방식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브레인스토밍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추출해서 일에 적용해 보자는 것이다.
혁신은 그 일의 기본적인 형식의 나만의 방식을 더해서 창작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얻어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이를 동력삼아 다시 순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선순환으로 질 좋은 시간을 1만시간동안 보내면 마스터가 될 수 있다!!! 가 책의 중요내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1만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결심하고 실천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어떤 한 분야에 마스터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이 책을 보고 1만시간을 투자하라!

게임이론의 사고법 (비즈니스와 인생을 바꾸는 전략 발상의 기술)

게임이론의 사고법이란 책을 읽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간단한 입문서로 좋아보여서 구입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게임이론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두 개이상의 주체가 있는 가운데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하나의 게임이란 단위로 바라보고 상대방의 행동을 고려하여 
 자기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의 선택을 수학적으로 분석해 놓은 이론을 말한다."

이렇게 설명만 죽 적어놓으면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가장 유명한 예를 들면

죄수의 딜레마를 들 수 있다.

두 명의 죄수에게 둘 다 자백을 하면 2년형을 받을 것이고 둘 다 자백하지 않으면 1년형을 받을 것이고 한쪽만 자백하고 나머지 한쪽이 자백하지 않으면 자백하지 않은 쪽만 3년형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한 상태에서 죄수들이 자백을 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내용이다.

문제의 내용만 보면 둘 다 말하지 않고 1년형을 사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내가 자백을 안했을 때 상대방이 자백을 하면 3년형을 받기 때문에 둘 다 자백하게 되는 딜레마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예를 몇가지 들고 게임이론의 대표적인 게임 형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알아본다.

입문서로는 좋지만 더 깊숙히 배우고 싶으면 다른 책을 추가로 봐야 된다고 생각된다.

게임이론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 자주 올릴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