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독서 2011. 9.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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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누군가 어떤 분야에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은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1만 시간을 체감해 보려면 하루에 3시간씩 10년 정도를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6시간씩 투자하면 5년이 되겠다.

어떻게 보면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다. 아 지금부터 10년동안 어떻게해 라는 생각부터 들지도 모른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도 정신차리고 보면 대학교 올라오자마자부터 했으면 지금쯤이면 딱 만시간이 되었겠다라는 생각이든다.

대학교때는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밍에 1만 시간을 투자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직 마스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 으 씁쓸하구만...;;

일단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

성공  -> 주변의 자원
       -> 타고난 운
       -> 투입한 시간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성공이라는 것이 찾아온다. 앞의 주변의 자원과 타고난 운은 말그대로 각자 상황과 운이기 때문에 조절할 수가 없지만 마지막 투입한 시간만큼은 내가 스스로 통제해야하고 적용해야 한다.

투입한 시간을 1만 시간으로 잡으면 3시간씩 10년을 질 좋게 보내야 한다.

질 좋게 시간을 투입하려면 다음의 선순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좋아하는 일 하기 -> 신중하게 연습하기 -> 성취하고 자신감을 갖기 -> 좋아하는 일 하기 -> ......

이 책을 간단히 정리하면 위의 선순환 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한 다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비교해보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이라는게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일을 하다보니 좋아 질 수도 있는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현실에 맞지 않는 허황된 꿈은 제외하도록 한다.)

SWOT법칙
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Strength     - 장점 - 나의 능력
Weakness  - 단점 - 현식적인 제약

Opportunity - 기회 - 최선의 결과
Threat        - 위협 - 최악의 결과

해당 일을 이 네가지를 통해 정리한 뒤 수치를 매기고

(S > W && O > T) 이면 그 일을 하라~! 라는 법칙이다. (장점이 단점보다 크고 기회가 위협보다 크다면)

다음 신중하게 연습하기는 몰입과 혁신으로 나뉜다.

몰입 - 아이디어 -> 브레인스토밍
혁신 - 기본 + 자신의 방식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브레인스토밍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추출해서 일에 적용해 보자는 것이다.
혁신은 그 일의 기본적인 형식의 나만의 방식을 더해서 창작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얻어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이를 동력삼아 다시 순환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선순환으로 질 좋은 시간을 1만시간동안 보내면 마스터가 될 수 있다!!! 가 책의 중요내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1만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결심하고 실천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어떤 한 분야에 마스터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이 책을 보고 1만시간을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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