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ark's Blog

 

원노트2010 에 수학 공식을 필기해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강력한 기능이 있었다.

 

삽입메뉴의 수식이란 곳이 있는데 클릭해 보면 유명한 공식들이 몇개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내가 원하는 수식들을 추가할 수 있다. 한번 적어놓으면 다음번에 필기할 때는 그냥 불러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공식들을 잘 모아 놓기만 해도 손쉽게 필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식을 추가하려고 시도하면 수식을 입력하라는 식으로 공간이 하나 잡히는데

 

위에 메뉴를 보면 수식 도구 디자인이라는 곳이 활성화됨을 알 수 있다.

 

그 곳에서 골라서 적용하면 된다.

 

 

 

 

테스트삼아서 적용해본 수식이다.

 

 

 

위의 수식은 첨자에서 첫번째 형태를 선택하고 적은것이다.

 

이정도면 수식은 다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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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또 하나의 강력한 기능인 캡쳐에 대해서 알아보자.

 

필기를 하다가 컴퓨터상에서 보이는 것을 그림으로 떠서 노트에 적용하려면

 

캡쳐를 하고 그림판에 들어가서 파일을 생성한 뒤 그림을 편집해서 저장하고

 

적용하는 식으로 처리했었다.

 

하지만 원노트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캡쳐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window + S키를 누르면 화면이 뿌옇게 변하면서 캡쳐할 영역을 선택하라고 한다.

 

선택하면 선택된 영역의 그림을 바로 노트로 보낼지 클립보드에 복사할 지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클립보드에 복사한 뒤 붙이고 싶은 부분에 가서 Ctrl+V키를 눌러서

 

붙여 넣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두가지만 있으면 전문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무섭지 않다.

 

오히려 편하다!!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군에 원노트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데이터관리용 응용프로그램으로 최고로 꼽는 프로그램이다.

나 또한 예전에 사용했었고 지금도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는 사용하는 편이다.

원노트는 자유도가 높다. 그냥 글도 쓸수있고 직접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여러 데이터를 붙일 수도 있고 관리도 용이하다.

개인적으로는 웹사이트를 복사하는 스크랩용도로 사용한다.

웬만한 문서들은 다 복사가 되고 그림파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림파일까지 다운받아서 적용이 되는 것 같다.

위키같은 문서들을 복사해서 보존하려고 한다.

현재는 스타크래프트2 모델을 부른 소스의 위키를 복사해서 보존하였다.

노트북에서는 원노트를 추천한다.